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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래요] 박선영, 유동근에 ˝내 동생들 엄마도 돼줄 수 있는 분이었으면˝
등록일 2018-05-15 오전 10:53:08 조회수 22
E-mail sehwan0225@hanmail.net  작성자 관리자


박선영이 결국 아버지의 연애를 응원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같이 살래요> 18회는 웃음과 감동으로 가족의 의미를 그려낼 2060 전세대 가족 로맨스의 단추를 꿰매갔다. <같이 살래요>는 홀아버지와 4남매를 다룬 주말드라마다. 평생을 자식들의 아빠로만 살아온 아버지가 첫사랑을 만나 로맨스를 꿈꾸는 이야기를 담았다.

아내를 잃은 아빠 효섭(유동근)의 첫사랑 미연(장미희)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같이 살래요>는 자식들과 소소한 행복을 누리던 수제화 장인 효섭과 화려한 싱글을 즐기던 빌딩주 미연의 이제껏 본 적 없는 新중년의 로맨스를 통해, 아낌없이 주는 희생적인 아빠가 남자의 인생으로 발을 내딛는 과정을 그려나가고 있다.

박유하(한지혜)는 4남매를 키워온 아빠, 그리고 엄마 몫까지 해내야 했던 언니 박선하(박선영)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악착같이 공부에 매달려 의대에 진학, 인턴까지 마친 집안의 자랑으로 등장했다. 박유하는 재벌 남편 채성운(황동주 분)과 시댁 식구들에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시누이 채희경(김윤경 분)에 꼼짝 못하며 힘들어하다 결국 이혼했다. 유하는 정은태(이상우)와 악연으로 시작해 인연을 쌓기 시작했다.

또 효섭은 첫사랑 미연과 우연히 재회했다. 미연을 아련하게 생각했지만, 미연은 효섭에 이를 갈았다. 이미연은 자신의 아버지가 부도나면서 연락이 끊긴 박효섭이 부도나면서 뺏긴 상가에서 결혼까지 하고 살았다는 것에 분노했다. 과거 이미연은 과거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면서 결혼을 약속한 박효섭과 함께 도망치려했지만, "결혼할 사람 정해져있다"는 아버지에게 가로막혔던 것.

하지만 두 사람은 이어지는 인연에 다시 만났다. 그리고 효섭 자녀들 앞에서 미연은 공개적으로 대시를 하며 다가갔다. 미연은 효섭의 장녀 박선하가 6살 연하남 경수(강성욱) 어머니 우아미(박준금) 의 난동을 말리며 효섭의 흑장미로 등장했다. 자녀들의 반대는 계속 됐지만 만남은 이어졌다. 하지만 효섭은 미연이 YL 대주주라는 것을 알고 결국 “우리 헤어지자”며 이별을 고했다.

하지만 위암 검사를 앞둔 이미연은 "효섭아, 나 진짜 위암은 아니겠지. 그럼 어떡하지"라며 박효섭을 그리워했다. 박현하(금새록)는 박효섭과 이미연이 다시 만나길 바랐고, "미연 아줌마 어떻게 되는 줄 알아? 위암 의심된대. 어떻게 될지 모른대"라며 박효섭에게 귀띔했다.

결국 박효섭은 이미연을 찾아갔고, "시간이 많은 줄 알았어. 남산에서 찻집에서 나중에 좋아한다고 말하자. 나중에 고백하자. 그때 우리 너무 젊었으니까. 이제 그럴 시간이 없다는 거. 너하고 같이 있을 시간. 미루고 미적대고 고민할 시간도 없는 거 왜 몰랐을까. 내가 너 좋아해"라며 고백했다.

이미연은 "병원에 나 혼자 들어가는 거 너무 무서웠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하지만 검사 결과 이미연은 암이 아니었고, 이미연은 박효섭의 품에 안겨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두 사람은 이날을 기념일로 '오늘부터 1일'에 합의했다.

이날 박효섭은 박선하(박선영)-박재형(여회현)-박현하(금새록)을 모아놓고 "내가 오늘부터 미연이와 사귄다. 반대는 반대한다!"고 밝힌 뒤 부끄러워 방으로 들어갔다. 박현하(금새록)은 "왜들 그래? 춤을 춰도 모자랄 판에?"라며 환하게 웃었다. 박선하(박선영)도 "그분이 내 동생들 엄마도 되줄 수 있는 사람이길 바란다"며 미소지으며 축복했고, 박유하도 아빠를 축하했다.

그리고 정말 박현하는 이미연에게 엄마 역할을 요청했다. 이미연은 "원하는게 있으면 사도 좋다"고 말했지만, 박현하는 "여기 들어와봤으니 됐다. 손때 묻을까봐 만지지도 못했다"며 소박한 만족을 즐겼다.

KBS 2TV 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가족이 주를 이룬 주말드라마 공식에서 더 나아가, 20대 삼각 로맨스, 30대 성숙한 로맨스와 연상연하 로맨스, 60대 신중년 로맨틱 코미디까지 다채로운 세대별 로맨스를 통해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전한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출처 - 이 석 kmnews@kbs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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