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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인터뷰]'사라진 밤' 한지안 "'국민형부' 김강우와 호흡, 걱정됐지만 편했어요"
등록일 2018-03-23 오전 11:21:03 조회수 168
E-mail sehwan0225@hanmail.net  작성자 관리자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 영화 ‘사라진 밤’(이창희 감독)에서 남다른 활약을 드러낸 신예가 있다. 바로 한지안이다.

‘사라진 밤’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저력을 보이고 있다. 영화에서는 김강우, 김상경, 김희애의 호연도 빛났지만 한지안의 활약을 빼놓을 수가 없다. 한지안은 영화에서 진한(김강우 분)의 제자이자 삶에 활력을 주는 인물 혜진을 연기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지안은 ‘사라진 밤’의 인기에 이전보다 많은 이들이 자신을 알아봐주고 부모님께서도 주변에 자랑한다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특히 영화 속 혜진은 비밀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중요한 역할이었던 만큼 한지안은 많은 준비와 함께 3차에 걸친 오디션을 보며 혜진과 만나게 된 행운을 얻게 됐다.

한지안은 영화 촬영 초반 ‘국민 형부’ 김강우와 내연 관계를 연기하는 것에 대한 걱정도 많았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한지안은 “첫 신이 뽀뽀하는 장면이었다. 나도 ‘힐링캠프’를 봤는데 김강우 선배님은 ‘국민형부’ 아닌가. 걱정했더니 ‘네가 편해야 작품도 잘 나온다’고 말씀해주시며 이끌어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막걸리도 마시고 편하게 대해준 김강우 덕에 웃으며 촬영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덧붙였다.  

 

 

 

김강우와 더불어 한지안은 같은 소속사 선배 김상경과도 호흡을 맞췄다. 한지안은 “김상경 선배님이 연기에 대한 조언도 주셔서 든든했다. 늘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던 선배님의 모습은 정말 본받을 점이 많다”고 말했다. 이처럼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했던 ‘사라진 밤’에 대해 한지안은 ‘첫사랑’이라 표현하며 “애틋하고 남다른 작품이다. 촬영이 아닌 날에도 직접 촬영장에 찾아갈 정도였다. 잊지 못할 평생 간직될 작품이다”고 특별한 의미를 전했다.

우연히 보게 된 연극을 통해 배우의 꿈을 키운 한지안은 지난 2014년 영화 ‘설계’(박창진 감독)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어머님은 내 며느리’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준비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다른 것 같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준비된 신예 한지안은 어떤 장르도 자기만의 색으로 소화하는 모습의 하지원이 롤모델이라며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배우가 되고 싶다. 관객들의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은 그런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true@sportsseoul.com 

출처 : 사진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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