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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 “부상 후 두려웠던 발레, ‘백조클럽’으로 용기내”(전문)
등록일 2018-01-22 오전 10:15:01 조회수 73
E-mail sehwan0225@hanmail.net  작성자 관리자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왕지원이 '백조클럽' 종영 소감을 밝혔다.

왕지원은 1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호두까기 인형' 공연 인증샷을 게재했다.

왕지원은 사진과 함께 "제 인생의 전부였던 발레였고 부상으로 어느 날부터 낯설고 멀어지기만한 발레는 두렵고 어려웠지만 '백조클럽'을 하는 동안 1분 1초 모든 순간이 설레고 뭉클한 꿈같은 순간들이었다"고 운을 뗐다.

 

▲ 왼쪽부터 성소 손연재 박주미 김성은 김주원 왕지원 김현웅 오윤아

 

 

▲ 왼쪽부터 발레리나 김주원, 왕지원, 발레리노 김현웅

 

이어 "8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하늘이 주신 기회에 감사하게 생각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위로의 말씀들로 조금씩 용기를 내게 됐고 매순간 최선을 다해 춤출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백조클럽' 멤버들과 발레선생님, 제작진, 시청자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왕지원이 출연한 KBS 2TV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은 1월 19일 종영했다.
 

 

다음은 왕지원의 인스타그램 글 전문

17년을 전공으로 제인생의 전부였던 발레였고,부상으로 어느날부터 낯설고 멀어지기만한 발레는 두렵고 어려웠지만 저에게는 백조클럽을 하는 동안 1분1초 모든 순간이 설레고 그 어느 때보다 가장 행복하고 울컥할만큼 뭉클한 꿈같은 순간들이었습니다.
8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기적처럼 저에게 이런 하늘이 주신 기회가 온것에 정말 감사하게 생각했고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과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위로의 말씀들로 겁쟁이였던 저는 조금씩 용기를 내게 되었고 후회하지 않도록 더 매순간 최선을 다해 춤을 출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까지 울고 웃으며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준 백조클럽 멤버들과 인연이 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무엇보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 부상이 늘그렇듯 예기치 못한 상황에 들이닥쳤을 때에도 버팀목이 되어주던 주원언니, 현웅오빠, 현지오빠에게 감사해요. 지금껏 백조클럽을 시청해주신 모든분들, 제작진분들, 그리고 부산공연을 함께 할수있도록 해주신 와이즈발레단분들께, 많이 부족했지만 끝까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신 영화의 전당에 오신 관객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는 정말 Lucky한 거 같아요.
발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애정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앞으로는 즐거운 마음으로 발레를 가까이 할 것 같아요. 무언가의 도전에 망설이고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꼭 용기를 내셨으면




해요. (사진=왕지원 인스타그램) 

 

출처 :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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